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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들어 화나" 친동생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몽골인 검거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18-04-23 07:41 송고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3일 말다툼을 하다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몽골 국적의 A씨(28)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흥덕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친동생 B씨(26)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복부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동생이 술에 취해 대들어 화가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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