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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6인, 120m 높이 건물 실내 취침 미션에 '멘붕'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4-22 18:42 송고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 News1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 News1
'1박 2일' 멤버들이 지나치게 높은 베이스캠프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진해 해상공원으로 향했다.
이 곳은 120m 높이의 건물로 바닥의 몇몇 곳은 투명 유리로 돼 있어 밑이 훤히 보였다. 이를 본 멤버들은 두려워했다.

이에 정준영은 "여기가 베이스캠프 아니냐"라 말했고, 제작진은 "빙고"라고 답해 멤버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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