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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집' 박신혜, 가져 온 재료들로 '액체 괴물' 만들어 놀기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4-20 22:57 송고
'숲속의 작은집'© News1
'숲속의 작은집'© News1

박신혜가 숲속의 작은 집에서 혼자만의 놀이에 빠졌다.

20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에서는 액체괴물 만들기에 도전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지난번에 액체괴물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가지고 와서 하지를 못했다. 그래서 꼭 시도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물, 물풀, 장식용 반짝이, 베이킹소다, 렌즈세척액 등의 재료로 액체괴물 만들기에 성공했다. 그는 “뽀득뽀득하고 만져지는 촉감이 괜찮다. 꼭 감자 전분 같기도 하다 ”라고 흡족해하며 계속 액체괴물을 만지작 거렸다.

이어 그는 액체괴물을 빨대로 불어 방울을 만드는 등 액체괴물 가지고 놀기의 달인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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