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드 알 팔리흐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은 20일(현지시간) OPEC(석유수출기구)와 비(非)OPEC국들은 지속해 원유 재고량을 살피는 한편 석유 투자 부문도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 팔리흐 장관은 OPEC-비OPEC간의 장기 협력이 원유 생산 감축을 지속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했다.또 6월 회동에서 감산 완화를 논의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알 팔리흐 장관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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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에너지장관 "감축 완화 논의 시기상조"
(로이터=뉴스1) 윤석민 대기자 |
2018-04-20 20:42 송고 | 2018-04-20 21:3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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