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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주 전국 16곳 모델하우스 개관…"분양대전 신호탄"

[부동산캘린더]청약, 수도권 1912가구·지방 1143가구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2018-04-21 07:00 송고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4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모델하우스 개관이 크게 늘며 분양대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전국에서 총 3055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수도권 1912가구, 지방 1143가구다.
대림산업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320-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인창어반포레'의 청약 접수를 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총 632가구 규모다. 이 중 339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전북 전주시에서는 'KTX전주역클래시아더스카이'의 청약이 진행된다. 우아동3가 753-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0층 4개동(총 32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다음 주에는 전국에서 무려 16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은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파크자이'와 문래동 'e편한세상문래' 등이 모델하우스를 연다. 경기 하남시 감이동 '하남포웰시티',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 대구 북구 연경동 '대구연경금성백조예미지' 등도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전남 목포시 'e편한세상순천' 등 11개 단지가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서리풀서해그랑블' 등 19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jhk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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