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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MBC 측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정규 확정…편성 시기 조율 중"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4-20 12:07 송고
MBC © News1
MBC © News1

MBC 측이 파일럿 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정규 편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20일 뉴스1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면서 "편성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공감과 많은 관심 속에 4%대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한편 3부작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마지막 이야기는 '남북정상회담' 특집 편성으로 인해 2주 뒤인 오는 5월3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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