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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마감] 金 닷새 만에 ↓…긴장 완화+달러 강세

(뉴욕/런던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8-04-20 03:51 송고
금값이 1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글로벌 정치적 긴장감이 줄어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금 현물가격은 0.1% 하락한 온스당 1347.60달러에 거래됐다. 금 선물가격은 0.2% 내린 1350.80달러로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의 정상회담이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리아에 대한 서방의 미사일 공격은 일부의 우려보다 대규모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  미국 정부 고위 관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연기했다고 말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6% 상승한 89.85를 나타냈다.   
은 가격은 0.7% 상승한 온스당 17.27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7.35달러로 올라 지난 2월 1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백금은 0.6% 오른 온스당 941.50달러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953.50달러로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팔라듐은 0.3% 하락한 톤당 1031.50달러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1057.20달러를 기록, 2월27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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