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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범인은 바로 너' 유재석→세정, 허당 탐정단 변신 '추리 활약 예고'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4-16 08:58 송고
넷플릭스 © News1
넷플릭스 © News1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서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이너들이 허당 탐정 요원으로 분한다.

16일 넷플릭스는 새로운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세훈(EXO), 세정(구구단) 등 출연진이 있어 눈길을 끈다.
추리 예능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국민 MC 유재석은 프로젝트 수장 K에게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사건에 뛰어드는 동네 탐정 캐릭터로 겁 많고 어설프지만 적재적소에 웃음을 유발하며 탐정단을 이끈다. 형님 탐정 안재욱은 전직 형사 출신으로 오랜 시간 다져온 범인 검거 능력을 발휘하는 노련함으로 재미를 더하고, 심부름센터 직원이었던 뒷북 탐정 김종민과 백수 지게꾼 탐정 이광수는 엉뚱한 추리와 몸개그로 예능감을 대방출, 7인의 탐정단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부터 죽이 척척 맞는 완벽한 호흡으로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간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여온 박민영은 첫 고정 예능에 출연, 승무원이었던 과거 경력과 달리 뛰어난 추리 실력으로 반전 탐정 캐릭터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는 역할로 나온다. 그뿐만 아니라 승부욕 넘치는 안무가 출신의 춤추는 탐정 세훈과 추리 소설 마니아로 누구보다 사건 해결에 열정적인 구구단 탐정 세정은 통통 튀는 개성으로 극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이렇듯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가진 탐정단으로 분한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이너들은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남다른 추리 열정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예측불가 웃음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날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담긴 흥미진진한 전개와 유머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범인은 바로 너!'는 다음 달 4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의 1억 1700만 명의 회원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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