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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동엽x수지x박보검 '백상예술대상' 3MC 확정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4-13 14:22 송고
© News1 왼쪽부터 신동엽, 수지, 박보검/뉴스1DB, JYP엔터테인먼트
© News1 왼쪽부터 신동엽, 수지, 박보검/뉴스1DB, JYP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의 얼굴이 됐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은 오는 5월 3일 열리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MC로 확정됐다.
신동엽은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위트있는 말솜씨로 늘 시상식 MC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백상'의 마이크를 잡았다. 3년 연속 백상의 안주인이 된 수지는 그동안 밝은 에너지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시상식도 기대된다.

박보검 역시 KBS '뮤직뱅크' '연기대상' 등 생방송 무대에서 진행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백상예술대상'을 보는 재미를 더욱 높힐 것으로 예상된다.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까지 화려한 MC 라인업을 완성한 '백상예술대상'은 5월 3일 열린다. 지난 1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채운 다수의 작품과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더욱 대중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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