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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6개월 연수

(춘천=뉴스1) 홍성우 기자 | 2018-04-13 10:53 송고
강원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이 한글 읽기 부진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한글교육 교사 전문가’를 확대 양성한다.
    
도교육청은 한글문해교육 심화과정을 이수한 교사 109명 중 19명을 선발해 4월부터 10월까지 ‘한글문해교육 전문가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과정을 마치면 지난해 10명이었던 한글문해교육 교사는 29명으로 늘어난다.
     
전문가 과정에 참여하는 교사는 한국어 읽기 평가, 모음과 자음 지도 방법, 음운인식과 해독 지도방법, 음운변동과 절차 등을 교육받게 된다.
     
전문가 과정은 1,2학년에 가장 필요한 한글 수준 진단, 실습, 처방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심각한 읽기 부진 학생을 6개월 이상 임상 지도한 결과를 통해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찾고, 지도 방식을 수정하는 기회도 갖는다.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교사들은 읽기 부진 학생 증가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동료 교사들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별 한글문해교육 전문가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낙종 초등교육과정 장학관은 “한글문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현장에 가장 시급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학생들이 조기에 문해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hsw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