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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가수 겸 배우 '나나' 전속 모델로 발탁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018-04-13 11:15 송고
미샤 나나 모델 컷. © News1
미샤 나나 모델 컷. © News1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가수 겸 배우 나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나는 상반기 중 선보일 미샤 신제품 화보 및 CF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미샤 모델로 활동한다.
에이블씨엔씨는 나나의 균형 잡힌 이목구비가 화장품 모델로서 이상적이고 특히 그의 세련된 이미지가 미샤와 잘 어울린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나나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등 유닛 활동으로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꾼'에서 현빈, 유지태 등과 함께 열연을 펼치는 등 연기자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동 에이블씨엔씨 마케팅전략 팀장은 "나나는 가수와 연기자로 다양한 경험이 있는 모델인 만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미샤의 모습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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