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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나영 측 "둘째 임신 맞아, 올해 여름 출산 예정"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4-11 11:45 송고
김나영 인스타그램 © News1
김나영 인스타그램 © News1
방송인 김나영(36)이 둘째를 임신했다.

김나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김나영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8~9월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나영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나영은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아기"라는 글과 함께 임신한 배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신우 군을 출산했다. 이후 2년 여 만에 둘째까지 임신하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까지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패션엔 '마마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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