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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박명수, 사적인 자리에서 살갑게 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3-31 19:27 송고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 News1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정준하가 박명수의 반전 매력을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는 시즌 마지막 방송을 맞아 MBC 뉴스에서 취재를 왔다. 이를 본 정준하는 놀라워했고, 박명수는 정준하를 구박하며 두 사람은 티격태격했다.

이를 본 유재석이 "이제 하와 수를 못 봐서 아쉽다"고 하자 박명수는 "사석에서 보면 되지"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사석에서는 또 안 이런다. 살갑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박명수가 겁이 많아서 그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국내 최고 리얼 버라이어티로 늘 리얼한 모습으로 끝없이 도전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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