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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私心코너] '레디 플레이어 원'으로 눈도장, 올리비아 쿡은 누구?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3-31 15:33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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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이 영화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앞으로 30년 가량 먼 미래인 2045년의 암울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SF 모험 영화다. 가상현실이 깊게 파고든 시대에 대해 스티븐 스필버그 특유의 작품 세계로 그려내 많은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영화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여주인공 역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차고 걸크러시 넘치는 매력의  아르테미스 역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영국 배우 올리비아 쿡. 앳된 소녀같은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로 벌써부터 할리우드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그가 이번주 N스타일 사심코너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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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쿡은 2012년 영국 드라마인 ‘블랙아웃’으로 데뷔한 후 2013년부터 시작한 미국 드라마 '베이츠 모텔'에서 여주인공인 엠마 데코디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더 시그널’과 ‘콰이어트 원’, ‘위자’ 등을 통해 사랑스럽고 발랄한 외모와는 달리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영화에 계속해서 출연해 커리어를 쌓았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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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배우로서의 날개를 펴기 시작한 올리비아 쿡은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시도해 보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처럼 보였다.

우아하고 유니크한 드레스보다는 올리비아 쿡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어울리는 발랄하고 화사한 스타일의 드레스가 어울리는 듯 했다. 앞으로 수많은 레드카펫에서 보여줄 그의 드레스룩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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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드레스가 아닌 깔끔한 포멀룩으로 등장하는 날도 많았던 올리비아 쿡. 앳된 외모 덕분인지 이러한 깔끔하고 귀여운 스타일이 더 잘 어울렸다.

심플한 미니 드레스와 핑크 컬러의 샌들로 화사함을 더하기도 했고, 체크패턴의 슬랙스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멋을 더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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