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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민주당, 전해철 지지 선언

“경기도 잘 알고 실행능력 충분”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2018-03-28 11:45 송고
용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전해철 경기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News1
용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전해철 경기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News1

경기 용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전해철 경기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용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28일 용인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정책과 도덕성,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후보가 공정한 경선을 통해 선출돼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해철 예비후보는 과거 참여정부 시절 민정수석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중앙정부간 조정과 협의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경기도 8대 공약을 민들어 경기도를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정책 실행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며 “전해철 경기지사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건한, 김중식, 고찬석, 윤원균, 남홍숙, 박남숙, 김대정, 정창진, 유진선, 이은경, 최원식, 이제남, 김기준 등 민주당 소속 용인시의원 전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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