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KBS 캡처

권혁수가 류준열과 절친한 사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김생민의 영수증2'에는 권혁수가 '공감요정'으로, '출장영수증' 코너에는 방송인 장위안이 출연했다. 이날 권혁수의 SNS 사진 속 경제생활을 살펴보는 'SNS' 코너가 진행됐다. 권현수는 볼링공과 찍은 사진을 두고 "아파트 옆동에 산다. 갑자기 어딜 가자고 해서 갔는데 볼링공을 맞춰줬다. 그 이후로 볼링에 더욱 취미를 갖게 됐다"고 했다.

이어 "볼링공을 계기로 류준열과 더욱 친해졌다. 류준열은 혼자 치는 것보다 같이 치는 걸 더욱 즐기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했다.

또 류준열 덕분에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관람을 할 수 있었다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권혁수는 볼링 소재 예능 프로그램에 섭외됐다. 김생민은 "류준열의 볼링공 선물이 소득으로 자리잡지 않았냐. 류준열 선견지명 그레잇을 주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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