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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春 분양시장…3월 마지막주 8360가구 공급

[부동산캘린더]수도권 5995가구·지방 2365가구 청약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18-03-24 07:00 송고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봄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뿐 아니라 택지지구로 인기를 끌고 단지들이 잇따라 1순위 청약자 모시기에 나섰다. 모델하우스도 10곳 이상 개관이 예정돼 있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 전국에서 총 8360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수도권은 5995가구, 지방 2365가구 등이다.  
당산센트럴아이파크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교·양화대교·마포대교 접근성이 우수해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당서초·당산서중·선유고가 통학권에 있다. 지난해 10월 등장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평균 21대1로 1순위에 마감됐다.

제일건설이 선보이는 시흥장현제일풍경체애듀&센텀은 소사원시선 연성역과 신안산선이라는 호재가 있다. 교육시설은 장현초와 장곡중학교이 통학권에 있다. 인근에 근린공원과 군자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당첨자 발표는 서울 강남구 논현아이파크와 디에이치자이 개포 등 총 16곳에서 공개된다.
모델하우스는 총 15곳에서 손님맞이에 나선다. 서울에선 GS건설의 마포프레스티지자이가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또 효성이 홍제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이밖에 힐스테이트리버시티, 시흥연성역 금강펜트리움센트럴파크 등도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passion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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