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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역세권까지 갖춘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23일 오픈

부평·동수역 도보거리…학교밀집·주거환경도 쾌적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2018-03-22 16:04 송고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화성개발 제공© News1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화성개발 제공© News1

대형병원과 가깝고 역세권과 숲세권의 장점을 두루 갖춘 단지가 부평역 인근에 들어선다.

화성개발은 23일 인천 부평구에서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부평동 663의 22 일원에 지어진다. 지하 3층~지상 29층, 총 541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경인선·인천 1호선 부평역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 동수역이 도보 거리에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차량을 이용해 경인로, 인천 남동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으로 드나들기 쉽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뇌병원(예정)과도 가깝다.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인데다 신축중인 뇌병원도 국내 최초 뇌병원이라 입주후 의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부평6동주민센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평시장, 부평문화의거리, 부평지하상가 등의 편의시설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인근엔 △동수초 △부평중 △부일여중 △부흥중·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부평 일대에서 재건축·재개발사업이 한창이라 편의-교육시설의 추가가 확대 가능성이 높다.

단지 옆엔 만월어린이공원과 소공원(예정)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숲길(4㎞), 순환도로(3.8㎞), 팔각정 등이 마련된 부개산(142m)이 있어 산책이나 야외 운동을 즐기기 좋다.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설계를 적용하고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주거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밖에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단지 내 조성된 산책로는 만월어린이공원, 소공원(예정), 부개산 등으로 이어진다.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오티앳홈(IoT@home)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디지털라이프가 가능하다. 헤파(HEPA) 필터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이 설치돼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는 재실감지 시스템과 LED 조명이 적용된다.

에너지관리시스템(EMS)과 일괄 소등 스위치, 원터치 방범설정 기능, 200만 화소 폐쇄회로TV(CCTV) 시스템, 가구 내 엘리베이터 호출 시스템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남동구 구월동 1547의 1에 마련된다. 특별공급 청약은 27일 모델하우스에서 접수받고 1순위는 28일, 2순위는 29일에 인터넷으로 각각 접수받는다. 당첨자는 4월4일 모델하우스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h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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