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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라디오 로맨스' 윤박 "윤두준·김소현과 친남매처럼 지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3-22 11:27 송고
JYP엔터테인먼트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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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박이 윤두준, 김소현과 친하게 지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윤박 인터뷰에서 그는 동료 배우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밝혔다.
윤박은 "윤두준, 김소현과 카메라 뒤에서는 친남매처럼 장난도 치고 너무 잘 지냈다. 서로 편하게 지내다 보니 연기할 때도 그런 것들이 묻어 나온 거 같아서 좋았다. 관계가 껄끄러우면 제약이 있을 텐데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너무 잘 지냈다"고 말했다.

한편 윤박은 '라디오 로맨스'에서 능력은 뛰어나지만 성격은 망나니인 라디오 PD 이강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그는 김소현을 향한 무심한 말투, 이와 대비되는 달콤한 눈빛과 표정으로 여심을 흔들며 '츤데레 로맨티시스트'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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