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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세상 잘 사는 지은씨' 박규영 "일상·공감 소재, 많은 관심 부탁"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3-21 14:21 송고
JYP엔터테인먼트 © News1
JYP엔터테인먼트 © News1
박규영이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첫 방송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연출 심민선, 극본 김우경)에 출연하는 박규영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귀여운 업스타일 헤어와 해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세상 잘 사는 지은씨'에서 신입사원 지은을 연기하게 됐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겪고 공감할만한 소재들이 가득하니 관심 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상 잘 사는 지은씨'는 남자들에겐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여자들에겐 폭풍 공감을 일으킬 만한 상황을 에피소드로 다룬다.

박규영은 혼자서도 잘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1년 차 직장인 김지은 역을 맡아 당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에선 '걸 크러시'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똑 부러지지만 집에서는 세상 내추럴한 라이프를 즐기는 등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도 선사한다.

박규영이 이끄는 '세상 잘 사는 지은씨'는 21일 오후 7시 페이스북 '스낵비디오 by 딩고'와 유튜브 '딩고스토리'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한편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의 박규영은 올해 초 영화 매거진 '씨네21'이 선정한 2018년 가장 주목할 신예로 뽑히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근 개봉한 스크린 데뷔작 '괴물들'에선 1인 2역 연기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단박에 영화계 샛별로 떠올랐다. 이후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주인공에 발탁돼 2018년 연기 꽃길을 활짝 열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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