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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휘성, 기획사 사장 고충 토로 "임대료가 너무 비싸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3-21 02:05 송고
'1대100' © News1
'1대100' © News1

기획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가수 휘성이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 100’(연출 조성숙, 강승연)에서는 휘성이 100인의 도전자와 경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휘성은 5라운드 문제를 풀어 내며 6단계로 진출 했다. 이어 휘성은 몇 단계까지 갈 것 같냐는 질문에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좋다 답했고 이어 "회사 사정을 생각해 본다면 오천만 원을 가져가고 싶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아니겠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휘성은 "요즘 임대료가 너무 비싸다"라며 회사 대표로서의 현실적 고충을 말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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