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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특권·반칙없는 세상 만들 것"…화성시장 출마선언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2018-03-19 11:53 송고
서철모 예비후보가 화성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 News1
서철모 예비후보가 화성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 News1

서철모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진안동 메인프라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만 도시를 앞둔 화성시를 발전시키겠다"며 6·13 화성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전 행정관은 "화성에서 자치분권 균형발전의 바람직한 모델을 만들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돕겠다”며 “화성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00만 도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화성을 제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그것이 '문재인도 선택한 서철모'가 화성시에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자치분권,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정책배심원제’를 도입해 특권과 반칙이 없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했다.

서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인신공격이나 비방을 하지 말고,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본 선거에서 하나가 되어 민주당의 역량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원욱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인 지난해 6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발탁된 바 있다.


l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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