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슈가맨2' 이혜영, 딸 제보로 소환…18년만에 '라 돌체 비타' 무대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3-18 23:11 송고 | 2018-03-19 15:12 최종수정
© News1
© News1


이혜영 딸이 엄마를 '슈가맨2'에 제보했다.
1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등장한 이혜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혜영은 '라 돌체 비타'를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이혜영은 "라이브로 하려고 노력했는데 방송 불가 수준"이라며 립싱크로 무대를 준비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18년 만에 불러봤다. '라 돌체 비타' 연습을 했는데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라면서 "예전에는 마이크도 안하고 나간 적 있다. 무대가 생방송이었는데 난리가 났다"고 회상했다.


choyam@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