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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박영선, 서울시장 출마 선언…"첫 여성시장 되겠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18-03-18 19:08 송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가장 사랑받는 첫 여성 서울 시장이 되겠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꿈이룸학교에서 출마선언식을 열고 "지금 서울은 번영과 쇠퇴의 기로에 있다"며 '숨 막히는 서울'을 '숨 쉬는 서울'로 바꾸기 위한 환경·경제·문화 분야의 3대 비전을 제시했다.

끝으로 그는 "정의롭고 깨끗한 더 파란 하늘의 서울의 시장이 될 것을,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는 강단 있는 서울시장이 될 것을, 가장 사랑받는 첫 여성 서울시장이 될 것을 선서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의원의 공식 출마 선언으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우상호 의원, 현직인 박원순 서울시장 등 3파전 구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8.3.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8.3.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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