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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서울고법원장, 강남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2018-03-08 16:09 송고 | 2018-03-08 17:58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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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원장을 지낸 이모 변호사(70)가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 변호사는 이날 낮 12시4분쯤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 변호사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유서에는 '미안하다' 말이 적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wonju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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