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보신각 역사 배우고 자원봉사까지 '일석이조'

서울시 '문화재 사랑과 실천' 프로그램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3-07 06:00 송고
보신각 타종 체험(서울시 제공)© News1
보신각 타종 체험(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10일부터 12월22일까지 종로 보신각터에서 ‛문화재 사랑과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재 사랑과 실천' 프로그램은 보신각터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자원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자리다. 보신각 상설타종행사에 참여해 타종 기회도 얻는다.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대상이다. 신청은 매월 말 '청소년자원봉사'(dovol.youth.go.kr)에서 하면 된다.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3시간 봉사시간도 인정된다. 문의는 역사문화재과 (02)2133-2641.

정영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문화재 사랑과 실천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의 의미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체험까지 경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nevermind@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