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도청 문예회관서 열린 ‘3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행사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 News1 |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무엇보다 저로 인해 고통을 받았을 김지은 씨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는 비서실의 입장은 잘못입니다.
모두 다 제 잘못입니다.
오늘부로 도지사 직을 내려놓겠습니다. 일체의 정치 활동도 중단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안희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