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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재단, 패럴림픽 성공기원 뮤지컬대전 개최

(횡성=뉴스1) 이찬우 기자 | 2018-03-05 08:35 송고
뮤지컬 대전 포스터(횡성문화재단 제공)© News1
뮤지컬 대전 포스터(횡성문화재단 제공)© News1

횡성문화재단은 7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 기원 '뮤지컬 대전'이 열린다고 5일 밝혔다.

공연은 인기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태로 90여 분간 횡성군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과 방송에서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비롯해 지난 2월 막을 내린 뮤지컬 ‘모래시계’의 주인공 태수 역을 맡았던 '김우형', 카운트테너(가성으로 소프라노의 음역을 구사하는 남성 성악가)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 뮤지컬 투란도트·로미오 앤 줄리엣 등에서 열연한 '박소연', 뮤지컬 그룹 ‘더 뮤즈’ 등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진행자 박소연과 루이스 초이의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를 시작으로 '지금 이 순간', '댄싱퀸' 등 대중적인 곡들과 다양한 장르의 인기 뮤지컬 곡들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횡성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 종목과 올림픽 홍보 전시가 진행 중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횡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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