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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전현무♥한혜진 열애 고백 '나혼자', 시청률 15.5% 폭주 '1위'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3-03 08:37 송고 | 2018-03-03 08:42 최종수정
'나 혼자 산다' 캡처 © News1
'나 혼자 산다' 캡처 © News1

'무지개 회원' 전현무와 한혜진의 공개 열애 선언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폭주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부가 11.7%, 2부가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소 10%에서 12%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던 것에 비해 대폭 상승한 수치다. 
특히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 인정 후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등 '무지개 회원'을 긴급 소집해 촬영한 방송 분이 담겨있는 2부는 15.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2일 방송에서 지난해 12월 25일 함께 MBC 연예대상을 위해 춤 연습을 하고 난 후 식사를 하면서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한혜진은 전현무를 휴대폰에 "오빠", 전현무는 한혜진을 "겸둥이"라 저장했다고 저장했다고 알려 웃음을 줬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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