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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예정비사 보도 관련 정정보도문

(전주=뉴스1) | 2018-02-28 17:00 송고 | 2018-03-02 17:16 최종수정
뉴스1은 2017. 1. 3.부터 2017. 1. 12.까지 사이에 총 4회에 걸쳐 뉴스1 인터넷신문 사이트의 ‘전국’면 중 ‘전북’면에 “8,000만 원 빚으로 옭아매 10년간 노예정비” 등의 제목으로, ① “대기업인 D보험사 출동서비스를 맡고 있는 전북 전주의 한 지점 업주 김씨가 회사 소유의 출동차량을 구매하면서 정비사 정씨에게 지입차라고 속여서 그 출동차량 구입비 5,000만 원 상당의 채무를 부담하게 하였다.”, ② “업주 김씨가 상습적으로 정비사 정씨를 폭행하였고, 정씨로부터 4,500만 원을 편취하였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다음과 같은 내용이 밝혀졌으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① 정비사 정씨의 의사에 따라 출동차량을 지입차로 구입하면서 회사 명의로 차량을 등록하였고, 그 과정에서 업주 김씨가 정비사 정씨에게 위 차량을 지입차라고 속인 적은 없습니다.

② 업주 김씨가 상습적으로 정비사 정씨를 폭행하였다는 것과 정씨로부터 4,500만 원을 편취하였다는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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