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박민영, 박서준과 로맨스 호흡 '김비서' 여주인공 물망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2-28 15:25 송고
© News1 왼쪽 박서준, 박민영/뉴스1DB
© News1 왼쪽 박서준, 박민영/뉴스1DB

배우 박민영이 tvN 새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28일 뉴스1 취재 결과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연출 박준화/극본 정은영/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의 여주인공 김미소 역할을 제안 받았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로맨스. 앞서 박서준이 이영준 역할에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박민영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비서 김미소 역할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박서준 박민영 모두 로맨스 연기 장인으로 불리는 만큼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따뜻한 정서를 그린 공감형 드라마를 만들어온 박준화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5월 말 방송 예정.


ichi@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