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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한혜진 측 "전현무와 좋은 감정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2-27 08:59 송고
(왼쪽부터) 한혜진, 전현무 © News1
(왼쪽부터) 한혜진, 전현무 © News1
모델 한혜진(34)이 방송인 전현무(40)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27일 뉴스1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좋은 감정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내에서 '썸'과 '쌈'을 오가는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묘한 러브라인을 보여준 바 있어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인정하며 '나 혼자 산다' 속 '썸'을 '현실 로맨스'로 만들어냈다.

한편 전현무는 2004년 YTN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6년 KBS 아나운서로 본격적인 방송생활을 시작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인기를 끌었으며,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 채널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지난 2017년에는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각종 패션쇼 무대에 서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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