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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한혜연X피오X진영, 기대되는 이색조합 "자기야~"(종합)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2-24 01:19 송고
'발칙한동거'© News1
'발칙한동거'© News1

'발칙한 동거'의 한혜연이 새로운 룸메이트 진영, 피오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한혜연이 자신에 집에서 함께 동거할 출연진들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주인 한혜연을 만나러 찾아 온 방주인은 갓세븐의 진영과 블락비의 피오였다. 한혜연은 진영의 자기소개에 "어디에 누구라구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한혜연은 "트렌드에 민감해서 아이돌을 다 외울 것 같지만, 아이돌을 잘 모른다"라고 해명했다.

진영의 소개를 들은 혜연은 "날 큰누나로 생각해라"라고 말했고, 진영 엄마의 나이를 들은 한혜연은 "나를 엄마라고만 부르지마"라고 당부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혜연은 진영의 말투에 "마음이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이어 "어쩜 이렇게 예쁘게 생겼느냐. 꼭 사슴같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어 피오까지 등장하자 한혜연은 역시 "피오 군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방주인들을 흡족해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한혜연의 집으로 들어온  밝혔다. 피오와 진영은 수많은 옷으로 가득찬 드레스룸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구라, 오현경, 지상렬은 삿포로에서 알찬 여행을 즐겼고 이경규는 성규와 커플 요가를 하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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