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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먼저할까요' 김선아, 공항서 도망치다 치마 찢어져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2-20 22:20 송고 | 2018-02-20 22:39 최종수정
SBS 키스먼저할까요 © News1
SBS 키스먼저할까요 © News1

'키스먼저할까요' 김선아가 치마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한 SBS 월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스튜어디스 안순진은 공항에서 채권자에게 쫓기기 시작했다. 안순진은 치마가 찢어지면서 계속 도망쳤다.
광고회사 대표 황인우(김성수)는 동료 손무한(감우성)에게 좋은 여자를 소개해 주겠다며 어서 재혼하라고 했다. 순무한(감우성)은 "그렇게 좋은 사람이면 네가 재혼해라"라고 거절했다.

남자를 피해 도망가던 안순진은 나이어린 상사 백지민에게 멸시를 당했다. 백지민은 "마흔 다섯이나 되고 아직도 평승무원인게 부끄럽지 않냐. 왜 그렇게 사냐. 나사 빠진 사람처럼"이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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