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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질 관리 기업 하츠 ‘2018 경향하우징페어’서 신제품 공개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2-20 09:5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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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Haatz)가 오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하츠는 ‘하츠로 숨 쉬는 우리 집’이라는 콘셉트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신선한 공기로 교체해 집안 곳곳을 쾌적하게 만드는 환기청정기를 비롯 다양한 제품 군으로 구성된 실내 공기질 종합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환기청정기 ‘비채’는 하츠의 30년 실내 공기질 관리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제품으로, 공기청정 기능과 환기 기능을 겸비해 실내 공기질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제품 뒤에 연결된 덕트와 내부 필터를 통해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정화해 실내로 유입, 일반 공기청정기로 제거할 수 없었던 가스성 오염물질까지 제거해 준다.

또한 타공 가능한 벽면만 있으면 기존 주택이나 빌라에도 설치 가능하고 높은 에너지 회수율을 가진 ‘주택용 환기장치’, ‘2017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주방 공기 정화에 특화된 기능성 및 디자인적 우수성을 입증 받은 주방공기청정기 뮤렌(MURREN)과 쿡탑 사용 시 후드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쿠킹존 시스템’, 자연의 정화 원리를 활용한 ‘수직녹화벽’ 등 다양한 라인업의 후드와 쿡탑 등과 같은 하츠의 주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츠에서 개발한 공기질 관련 어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거나, 부스에 전시된 제품의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한 선착순 2000명의 방문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탈리아 명품 아로마 디퓨저 ‘마리에’와 DIY로 설치 가능한 ‘이지셀프 후드’를 인터넷 최저가보다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특별 할인 현장 판매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츠 관계자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오염으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실내 공기질 종합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하츠의 30년 노하우가 집약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신개념 환기청정시스템에 대한 업계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향하우징페어는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로, 올해는 건축자재 및 건축·건설 관련 기업 800여개 사가 참가, 29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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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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