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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수종 "하희라 위해 정관수술, 시원하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2-19 18:56 송고
최수종 SBS 동상이몽 © News1
최수종 SBS 동상이몽 © News1

최수종이 자신의 정관수술 겸험을 털어놨다.

1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가 평창 올림픽 중계 관계로 재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최수종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정관수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본 최수종은 "정관수술. 나는 했어요"라고 말을 시작했다.

최수종은 "하희라가 유산 경험도 많은데가 첫째를 낳고 둘째가 바로 생겼다. 제왕절개도 못 하는 상황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 제가 하는 수 밖에 없지 않냐. 이 사람은 아픔을 많이 겪은 사람이다. 하고 나니 시원하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진 화면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에게 "일단 알아는 보자. 하라는 건 아니다"라고 설득했다. 그걸 본 서장훈은 "컴퓨터 받고 수술 하면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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