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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간절기 활용성 높은 '프리마베라 다운' 출시

구스다운 소재러 가볍우면서도 보온성 높여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8-02-19 15:27 송고 | 2018-02-19 20:32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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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심플한 디자인에 보온성을 높인 실속형 경량 다운 '프리마베라 다운재킷'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네파에 따르면 이 제품은 나일론 20D 경량 소재와 헝가리 구스다운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다.
남성용 제품은 남성스러움을 강조하는 가로 퀼팅 스타일에 숏기장으로 출시됐다. 여성용 제품은 허리 퀼팅선을 강조해 슬림한 라인과 여성성을 높인 롱기장 스타일로 선보였다.

남성용은 테일네이비·블랙·파워올리브 세 가지 색상이며 여성용은 플럼·블랙·스톤·인디고핑크·선그레이프 다섯 가지로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남성용은 15만9000원, 여성용은 17만9000원이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심플하고 대중성 있는 디자인으로 일교차가 큰 초봄에 활용하기 좋다"며 "사선과 일자 퀼팅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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