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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北 응원단 앞에 김정은 코스프레 남성 등장…결국 쫓겨나

(강릉=뉴스1) 이재상 기자 | 2018-02-14 20:04 송고 | 2018-02-14 20:55 최종수정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3차전 단일팀과 일본과 경기에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코스프레한  사람이   나타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2018.2.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북한 응원단 앞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코스프레를 한 인물이 나타나 경기장 밖으로 쫓겨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14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일본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별예선 3차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장에는 북한 응원단이 찾아 열렬히 단일팀을 응원했다. 응원단은 한반도 깃발을 흔들며 특유의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3차전 단일팀과 일본과 경기에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코스프레한 닮은꼴이 나타나 응원을 하고 있다. 2018.2.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하지만 경기 중 해프닝이 일어났다. 김정은 위원장 코스프레를 한 사람이 한반도기를 들고 관중석에 나타났다. 이 사람은 앞서 개회식에도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코스프레를 한 자와 함께 등장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일부 관중들은 웃음을 터트리며 사진을 찍었지만 북한 응원단은 놀란 표정으로 당혹스러워 했다.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결국 그는 대회 관계자에 의해 경기장 밖으로 쫓겨났다.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3차전 단일팀과 일본과 경기에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코스프레한 닮은꼴이 나타나 응원을 펼치자 제지를 받고 있다. 2018.2.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