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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설 명절 평창 여행은 지금이 적기"

고속도로 툥행료 면제, 숙박료도 성수기의 절반

(평창=뉴스1) 이찬우 기자 | 2018-02-14 13:32 송고
평창 올림픽 플라자(평창군청 제공) © News1

설 연휴기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으로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14일 평창군에 따르면 평창은 올림픽으로 세계 언론의 중심에 서 있으며 세계인의 이목을 한눈에 받고 있는 곳이다.

올림픽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했어도 현장 입장권이 남아있기 때문에 적게는 2만원부터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며 응원 서포터즈들이 펼치는 다양한 응원과 함께 하얀 눈 위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가깝게 즐길 수 있다.     

경기장 구경만이 아니라도 2000원이면 올림픽 개폐회식장과 메달플라자, 전통문화관, 문화ICT관이 있는 평창 올림픽 플라자를 둘러볼 수 있다. 특히 평창 올림픽 플라자는 오후 5시 이후에는 입장료가 무료다.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는 개폐회식 당일을 제외한 매일 메달리스트들의 메달 수여식을 볼 수 있다.

전통문화관에서는 전통문화 체험도 가능하며 문화ICT관에서는 세계 최초로 5G, IOT, UHD, AI, VR 등 다섯 가지의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다.

평창 올림픽 플라자(평창군청 제공) © News1 

이 밖에도 평창 올림픽 플라자 내 라이브사이트와 진부송어축제장내 라이브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경기 영상이 실시간으로 송출돼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경기응원을 할 수 있다.

평창으로 가는 방법은 지난해 말 개통한 경강선 KTX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평창까지 1시간 정도에 도착 가능하며 평창역과 진부역에는 올림픽 대회 기간 경기장 이동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에는 한국도로공사가 25일까지 올림픽 기간동안 올림픽 개최도시 IC(면온, 평창, 진부, 속사, 대관령, 강릉, 북강릉, 남강릉)를 진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해 주고 있다.

전국 영업소에서 개최도시로 오는 경우는 물론 반대로 요금소에서 나가 전국으로 나가는 경우에도 면제되고 있는 지금이 평창을 여행하기에 가장 적기다.

당일치기 여행도 좋지만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대관령, 진부 등)의 확 바뀐 야경을 빼 놓을 수 없으므로 평생에 한번뿐일 아름다운 성화와 개폐회식장이 보이는 추억의 밤 사진을 위해 숙박해야 한다면 객실 여유가 많은 인근 대화, 봉평, 용평, 진부 등의 펜션과 민박을 이용하면 된다.

대부분 올림픽 준비로 새 단장을 맞춰 깨끗하고 경기장에서 가까우며 성수기 요금의 절반(8만원~15만원)이라 부담도 없다.

더불어 전국 최고품질의 평창대관령한우, 국내최초 양식에 성공한 평창송어, 효석문화제로 유명한 메밀막국수, 황태 등 평창만의 특별식과 평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올림픽 특선메뉴는 입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동계올림픽과 평창을 여행하기에는 지금이 가장 적기"라며 "연휴기간 여행경비도 아끼고 평생에 한번 밖에 볼 수 없을 평창의 열기를 세계인과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pri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