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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전 심리검사 받아보세요" 선착순 접수

24일 오전 10시 심리검사…가족 30쌍 참여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8-02-12 11:15 송고
서울시 아동복지센터가 지난해 진행한 심리검사 모습(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가족 3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24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부모와 자녀의 성격검사, 자아개념검사, 학습동기검사를 받는다.

이외에 부모는 자녀의 발달상태를 확인하는 검사(KPRC)와 양육스트레스 검사, 대인관계검사, 결혼만족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녀도 인성검사, 아동⋅청소년 관계검사, 학습관련 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선택해서 함께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이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를 통해 12일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접수를 시작한다.

부모와 자녀는 심리검사를 통해 또래 연령집단과의 개인차를 파악하고, 자신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가족의 심리상태와 마음건강을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가족의 소통 시간도 가져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덕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소장은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한다는 것은 언어적 소통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단서들을 해독해 자녀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아는 것"이라며 "그러려면 부모가 먼저 자기를 이해하는 심리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junoo5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