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글로벌 연기금 자산, 지난해 41조달러 돌파

(로이터=뉴스1) | 2018-02-05 20:53 송고
지난해 글로벌 연기금의 운용 자산 규모가 41조달러를 돌파,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5일 컨설팅업체 `윌리스 타워스 왓슨`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연기금의 자산규모는 4조8000억달러 늘어난 41조3000억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자산이 가장 많이 불어난 연기금은 홍콩계다. 지난해 홍콩 연기금들의 보유 자산은 홍콩달러 기준 21% 증가했다.

홍콩증시가 40% 상승하는 등 글로벌 증시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홍콩계 연기금의 자산 증식에 기여했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