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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김숙, 구하라 집 공개에 "부자가 등장했다"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2-03 19:50 송고
tvN '서울메이트' 캡처© News1
tvN '서울메이트' 캡처© News1


구하라의 집이 공개됐다.
3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구하라 집이 공개됐다. 구하라는 "큰 거실에서 같이 노래도 부르며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망고라는 친구가 있는데 네 살이다. 훈련이 잘 돼 있다"며 반려견을 소개했다. 또 구하라는 "차차라는 고양이가 있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돌아가면 그때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며 반려모의 성격을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하라는 "일본어는 의사소통을 편하게 할 정도는 된다"면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화이트보드가 있는데 그걸 가운데 빼놓고 원하는 걸 쓰는 거다. 그렇게 소통해 볼까 생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우리 '서울메이트'에 부자가 등장했다"며 "광고 촬영용 세트인 것 같다"고 부러워했다. 구하라 집은 2층까지 하면 4개의 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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