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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2' 유선호, 데뷔 사연 전해 "아버지 전폭 지지 있었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1-30 23:14 송고
'둥지탈출2' © News1
'둥지탈출2' © News1

가수 유선호가 데뷔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둥지탈출 시즌2'에서는 기대명과 아테네를 여행하는 유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대명은 유선호에게 "데뷔해보니 어떤 기분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선호는 "사실은 연예계에 전혀 뜻이 없었다"라며 "난 수학을 잘했고 야구선수가 꿈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학교에서 밴드부를 하면서 무대를 준비해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 기획사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며 "기획사에 합격했을 때 어머니는 많이 반대했지만 아버지가 지지를 해주셨다. 학교를 쉬는 것도 아버지는 허락해주셨다"며 아버지의 응원으로 연습생 생활부터 시작하게 됐던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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