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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서 보라돌이 연기했던 사이먼 쉘튼, 52세로 타계 '사인은 저체온증'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1-25 21:28 송고
KBS '뉴스광장' 관련 보도 캡처© News1
KBS '뉴스광장' 관련 보도 캡처© News1

세계적인 어린이 프로그램 '텔레토비'에서 보라돌이를 연기했던 배우 사이먼 쉘튼이 숨졌다.

24일(현지시각) 영국의 각 언론들은 배우 사이먼 쉘튼이 지난 17일 거리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저체온증이라고 전했다.
보라돌이로 유명한 사이먼 쉘튼은  젊은 시절 안무가로 활동하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영국 공영방송 BBC가 제작한 '텔레토비'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텔레토비'는 국내에서도 '꼬꼬마 텔레토비'라는 제목으로 방영돼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17%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바 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과 영국은 물론 국내 온라인 사이트에도 고인을 추모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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