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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가대] 아이엠낫X에일리X수란, 영광의 장르별 수상자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1-25 19:52 송고 | 2018-01-25 19:55 최종수정
'2018 서가대 V라이브'캡처 © News1
'2018 서가대 V라이브'캡처 © News1

밴드 아이엠낫, 에일리, 수란이 장르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25일 2018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신동엽, 김희철, 김소현의 진행으로 고척스카이돔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장르별 수상자가 발표됐다. 밴드상에는 아이엠낫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아이엠낫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꿈만 같고 큰상 주셔서 감하하게 생각한다. 음악을 하며 기쁜 순간이 있었는데 오늘이 그중 크게 기억되는 날이 될 것 같다”며 가족들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OST상에는 에일리가 수상자로 호명됐다. 에일리는 “정말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곡을 선물해주신 분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 저 에일리의 노래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앤비소울상에는 수란이 수상했다. 수란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7년 낯선 수란이었을텐데 제 음악들 예쁘게 들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2018년 저의 새해 목표는 좋은 음악 담아서 수란만의 정규앨범 내는 게 새해 목표다. 이렇게 멋진 자리에서 새해 다짐 말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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