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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LPG 택시 불…운전자‧승객 2명 모두 무사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 2018-01-23 11:42 송고
23일 오전 10시14분쯤 제주시 아라동 5.16도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 News1
23일 오전 10시14분쯤 제주시 아라동 5.16도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 News1

23일 오전 10시14분쯤 제주시 아라동 5·16도로를 달리던 양모씨(61)의 카렌스 택시(LPG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양씨와 여성 손님 2명 등 3명이 타 있었으나, 양씨가 곧바로 차를 멈춰 모두 무사히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별다른 부상도 없었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차량은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sy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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