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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선예, 두 딸 키우는 '캐나다댁' 일상… '예줌마'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1-21 21:46 송고 | 2018-01-22 07:04 최종수정
© News1 JTBC 캡처
© News1 JTBC 캡처

'이방인' 선예의 일상이 공개됐다.

21일 밤 방송된 JTBC '이방인'에는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의 결혼 후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캐다로 떠나 아이 둘을 둔 ‘5년 차 토론토 주부’다.

선예의 일상은 육아로 시작했다. 남편을 배웅하고 아이들의 식사를 만들었다. 밥투정을 하는 은유의 밥을 다 먹인 후 둘째 모유 수유를 했다. 여느 엄마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무대 위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던 과거 원더걸스 시절과는 너무나도 달라 눈길을 끌었다.

점심 시간이 되자 가족이 모두 모여 식사를 했다. 선예는 밥투정을 하는 둘쨰 딸을 돌보느라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 했다. 남편 제임스가 먼저 식사를 마친 후 육아를 전담했고, 그제야 선예가 수저를 들 수 있었다.

제임스는 육아에 익숙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되는 일명 '제임스 랜드' 놀이를 하며 집안에 웃음꽃이 끊이지 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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