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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교제하던 일반인 여성과 27일 부산서 결혼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1-21 15:04 송고 | 2018-01-21 15:07 최종수정
가수 알렉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알렉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알렉스(39)가 결혼한다.

21일 알렉스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알렉스가 27일 부산광역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결혼은 양가 가족만 참여한 '스몰웨딩'으로 진행된다고.
알렉스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1월 전해졌다. 당시 알렉스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알렉스 측 관계자는 "일반인과 연애 중인 것은 맞다. 결혼에 대해 이야기가 오간 것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연인은 패션분야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알렉스는 2004년 밴드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후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파스타' '메디컬 탑팀' '호텔킹' 등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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