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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도 커피빈을 만나요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1-19 11:23 송고
커피빈 제공© News1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1월 18일 오픈했다. 

이에 맞춰 커피 전문점 브랜드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 )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즐거운 여행에 잠시나마 커피 한 잔의 여유가 될 수 있도록 406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여의도공원 20배에 달하는 38만m2 의 규모로 제2여객터미널은 4개의 항공사가 이용한다.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델타항공이다.

커피빈은 제1여객터미널에도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여행 또는 출장을 위하여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여행을 떠나는 혹은 기다리는 동안 커피와 디저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커피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점 또한 기존 매장과 같이 커피빈의 인기 메뉴 및 디저트류를 만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제2터미널 1층 연변(23-124)에서 커피빈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커피빈 멤버스 혜택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커피빈의 텀블러, 머그컵, 머들러 등 MD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커피빈 관계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오픈하면서 그에 맞춰 커피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입국점을 오픈했다”며,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커피빈 매장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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