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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유시민·정재승, 가상 통화 토론…'신세계vs신기루' 논쟁 예고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1-18 21:47 송고 | 2018-01-19 01:23 최종수정
JTBC 뉴스룸 긴급 토론 © News1
JTBC 뉴스룸 긴급 토론 © News1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교수가 '뉴스룸'에서 가상 통화를 주제로 편성한 긴급 토론에 출연했다.

18일 방송한 JTBC 뉴스룸은 기존 방송 시간에 이어 가상 통화를 주제로 한 긴급 토론을 특별 편성했다. 이날 토론은 유시민 작가, 정재승 교수 외에도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 공동대표와 한호현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출연한다.

정재승 교수와 유시민 작가는 정부의 가상 화폐 거래소 폐지 검토 방안을 두고 방송과 SNS를 통해 논쟁을 펼친 바 있다. 유시민 작가는 12월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썰전'에서 가상 화폐를 두고 사회적 생산 기능이 전혀 없는 화폐라며 바다이야기 같은 도박과도 같다고 평가했다.

가상 화폐에 관한 유시민 작가의 말에 정재승 교수는 "블록체인이 어떻게 전세계 결제시스템에 적용되고 스스로 진화할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라고 자시의 SNS를 통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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